갈라디아서는 1~6장 중 3,4장에서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. 그것은 율법의 행위와 믿음에 대한 것입니다. 언뜻 보면 바울은 율법과 믿음, 육체와 성령, 하갈과 이스마엘, 아라비아의 시내산과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을 대비시키는 듯 보이지만 다시 갈라디아서를 보게되면 대비보다는 시각의 전환을 강조하고 있음을 보게됩니다. 2천년전 바울이 갈라디아 지역 성도들에게 보냈던 편지를 어떤 교리나 틀로서 정의 내리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.
갈라디아서는 1~6장 중 3,4장에서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. 그것은 율법의 행위와 믿음에 대한 것입니다. 언뜻 보면 바울은 율법과 믿음, 육체와 성령, 하갈과 이스마엘, 아라비아의 시내산과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을 대비시키는 듯 보이지만 다시 갈라디아서를 보게되면 대비보다는 시각의 전환을 강조하고 있음을 보게됩니다. 2천년전 바울이 갈라디아 지역 성도들에게 보냈던 편지를 어떤 교리나 틀로서 정의 내리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