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울의 초기사상을 알 수 있는 성경은 데살로니가 전후서와 사도행전 13~14장에 기록된 비시디아 안디옥 설교내용, 루스드라와 더베에서의 복음전도 등이 있습니다. 데살로니가 전후서에는 바울의 ‘예수 그리스도 강림사상’을 알아 볼 수 있는 ‘파루시아'(헬라어 스트롱 3952, 주로 내면에서 일어나는 영적인 변화를 의미함)가 전체 6회로 대부분 사용되는데 반해 요한계시록 종말론처럼 직접 하늘에서 내려온다는 단어는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에 1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.